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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재단 22일 창립식

관리자 기자  2005.02.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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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스마일(이사장 임창윤)이 오는 22일 오후 7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3주년 창립기념식을 갖는다.
스마일 재단은 저소득 장애인의 치과진료비를 지원하고자 지난 2003년 국내 최초로 치과의사들이 중심이 돼 만들어진 단체로 저소득 장애인의 보철 진료비 지원사업, 대학병원 치과수술 본인부담금 지원 사업 등 장애인구강보건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04년에는 60여명의 장애인에게 보철 진료비를 지원했고, 11명에게 대학병원 치과수술 본인부담금을 지원했다.
이번 창립기념식에서는 스마일 재단의 2004년 사업 및 사업비 운영에 대한 보고와 2005년 사업 및 사업비에 대한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