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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급과정 51명 참석 ●보스톤 임플란트연구회

관리자 기자  2005.02.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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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BU 강연회 ‘성료


보스톤임플란트연구회(회장 허영구·BAO)는 지난 13일과 14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미국 보스턴대학 치대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 ‘2005 BU Lecture in KOREA’ 강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미국 보스톤대학 치대와 연계해 임프란트 트레이닝 코스를 주최하고 있는 BAO가 코스 이수자들이 보스턴대학 수료증을 받기 위해 연초에 개최하는 연수회 필수코스. 설연휴가 평일까지 이어졌음에도 연수회 초급과 고급과정을 이수했거나 이수중인 치과의사 등 51명이 등록해 이틀간 강연에 열중했다.


이번 한국강연회에서 보스턴대학 연자로 지몬 자콥슨 임프란트 과장, 알버트 프라이스 치주과 과장, 데이비드 코트렐 구강외과 과장이 방한해 최신의 임프란트 경향과 자신들의 다양한 임상경험을 소개했다.
허영구 회장은 “이번 과정을 이수해야 BU 수료증이 나오며, 지난해보다 2배가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며 “이번 강연에 참석한 회원들이 오는 5월 16일부터 21일까지 보스톤 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되는 보스톤국제임프란트 심포지엄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허 회장은 “내년부터는 격년으로 연자를 초청해 심포지엄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