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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서 장치 자체 제작까지” # 설측교정연구회 (내달 20일)

관리자 기자  2005.02.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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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교정장치 연수회


올해로 7회를 맞는 대한설측교정연구회(회장 김태원·KSLO) 투명교정장치 연수회가 다음달 20일 (주)신흥사옥 1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그동안 장치 부착 거부로 교정장치를 망설이는 환자를 치료하는데 고심해온 개원의들을 위해 수년간의 임상경험과 이론을 토대로 강연과 실습이 병행돼 진행될 예정이다.
치아에 장치를 부착하지 않아 대단히 심미적이며 탈착이 가능한 장점을 지니고 있는 투명교정장치는 임상에서 Chair Time이 짧고, 특별한 치료장비가 필요 없으므로 임상가에게는 물론 환자에게도 대단히 매력적인 장치로 부각되고 있다.


또 심미적이고 가철성이라서 환자에게도 편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김태원 설측교정연구회 회장은 “이번 연수회에서는 이론 강의와 병행해 실습과정을 추가, 실제 개인치과의원에서도 자체제작이 가능하도록 계획했다”면서 “투명교정장치는 치아에 장치를 부착하지 않고, 장치가 대단히 심미적이며, 필요할 경우에는 언제든지 장치를 제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연수회 참석자에게는 치아모형 및 재료, 기타 기공설비가 제공되며, 실제 환자의 모형 지참자는 현장에서 제작도 가능하다. 참가문의 : 02-3443-9090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