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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치대 치의공인력사업단·조선대 치과병원 베트남서 ‘사랑의 의료봉사’

관리자 기자  2005.02.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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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치대 치의공인력사업단(단장 강동완 학장)과 조선대 치과병원(병원장 김광원)은 공동으로 지난 26일부터 오는 3월 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 구치 주민들을 대상,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다.
이번 의료 봉사에는 강동완 학장을 비롯 교수와 치과병원 의료진, 대학생 등 16명이 참여했으며, ‘다빈치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는 고등학생 10명과 인솔교사 2명도 현지인 안내와 의약품, 진료장비 운반 등을 통해 의료 활동을 도왔다.
의료봉사단은 발대식을 거쳐 지난 26일 베트남 현지에 도착, 오는 3월 1일까지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치과 의료 활동을 펼치며, 2일에는 호치민 대학을 방문하고 호치민 국립병원과 협력 양해각서도 체결할 예정이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