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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 진료소 개소 건치 인천지부, 내달 6일

관리자 기자  2005.02.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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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 여러분 활짝 웃어요.”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인천지부가 운영하고 있는 이주노동자 치과진료소(소장 고승석)가 다음달 6일 정식으로 개소한다.
최근 진료소측은 지난해 11월부터 건치 회원 중심으로 격주 운영해 왔던 치과진료를 이번 정식 개소에 맞춰 매주 진료하는 형태로 바꾼다고 알려왔다.
특히 이번 개소식 이후에는 치과의사 2명, 치위생사 4명 등과 함께 한국이주노동자인권센터의 자원봉사자 등 증원된 인원이 참여하게 된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