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서울지부 11개구 회장 교체 25개구 구회 총회 ‘성료’

관리자 기자  2005.03.07 00:00:00

기사프린트

서울지부 25개구 가운데 11개 구 회장이 새로 바뀌었다.
지난달 4일 구로구를 시작으로 지난 28일 마무리된 서울지부 25개 구회 총회에서 회장 임기가 끝나는 강남구, 중구, 마포구 등 11개 분회의 구회장들이 새로 선출됐다.
이번에 새로 선출된 구 회장은 ▲강남구 홍순호 ▲강북구 안민호 ▲구로구 박선욱 ▲도봉구 이상복 ▲동대문구 김명흡 ▲서초구 맹형열 ▲영등포구 정연진 ▲용산구 권재신 ▲종로구 우현수 ▲중구 박우찬 ▲마포구 김훈재 원장이다.


새로 구회장을 맡은 11개구 회장들의 출신학교를 포함해 25개구 회장들의 학교출신은 서울치대가 12명으로 가장 많으며, 그 다음은 연세치대 6명, 경희치대 5명, 조선치대 2명 순이다.
이번 서울지부 구회총회는 예전과 같은 큰 이슈는 없었으며, 대부분이 임원선출과 회계결산과 새해예산 및 사업계획 논의가 주를 이룬 가운데 회원들의 참여가 상당히 저조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