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메리어트호텔 국제심포지엄 대거 참석 예정
매년 미국 보스톤에서 열리는 ‘보스톤 국제 임플란트 심포지엄’이 오는 5월 16일부터 21일까지 보스톤에 있는 메리어트호텔에서 전세계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세계 최고 수준의 많은 연자들이 초대돼 열리는 이 심포지엄은 올해가 14회째로 여러 종류의 임프란트 시스템을 직접 핸즈온 할 수 있으며, 각각의 수료증이 수여되는 등 세계 최고의 강의와 최신 임프란트 동향을 접할 수 있는 좋은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 보스톤대학 치과대학과 연계해 임프란트 트레이닝 코스를 개최해 오고 있는
보스톤임플란트연구회(회장 허영구·BAO)는 이번 심포지엄에 회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허영구 회장이 동양인 최초로 메인연자로 초청돼 강의를 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BAO 관계자는 “유명 연자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우정을 쌓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고, 미국 유명대학을 견학 및 졸업파티에도 초대되는 등 많은 행사가 준비돼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BAO사무국 031-872-9677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