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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치 서경지부 10일부터 임상교실 연다

관리자 기자  2005.03.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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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서경지부가 운영하는 ‘2005 건치 임상교실’이 오는 10일부터 펼쳐진다.
건치임상교실은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성무경 원장의 ‘고정성 보철 수복 전과정 Review" 강연으로 상반기 8개강좌, 하반기 8개강좌 및 특별강좌 2개 등 18개 과정의 첫 발을 내딛는다.
이중 3, 4월 강좌에서는 ▲성무경 원장(3월10, 17, 24, 31일)을 비롯, 이영규 아산서울병원 치과 교수의 ‘2005년에 다시 살펴보는 비외과적 치주처치’(4월12, 19일) ▲이우철 서울치대 보존과 교수의 ‘근관치료’(4월14, 21, 28일) 등이 준비돼 있다.


또 5월과 6월 등 상반기 과정에서는 김도영, 김용식, 홍정욱, 이상선, 김욱동 원장 등 실력있는 개원의들이 총출동, 실전 임프란트, 외과적 치주처치, RPD를 이용한 보철치료, 총의치 등의 분야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문제점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이밖에 하반기 강좌에서도 현재만, 고여준, 김용서 원장과 김성택 연세치대 구강내과 교수, 박기태 삼성서울병원 소아치과 교수, 김영균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치과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선다.
특히 5월17, 24일로 예정돼 있는 ‘잘되는 병원 안되는 병원’의 저자 박상섭 원장의 특강이나 10월 18일 예정돼 있는 마득상 강릉치대 예방치학 교수의 ‘개원의를 위한 임상 예방치과진료’ 강의도 개원의들이 주목할 강연이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