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출시 기념 특별세미나
덴츠플라이 프리아덴트 코리아가 최근 개발한 새로운 임프란트 표면인 ‘CELLplus" 국내 출시를 기념해 마련한 특별세미나가 지난달 26일 여의도 전경련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는 실제로 ‘CELLplus" 개발에 참여한 Fred Bergmann 원장을 비롯해 Rachel Sammons 원장, Narong Lumbikanonda 원장 등이 연자로 나와 새롭게 개발된 임프란트 표면과 관련한 임상 등 폭넓은 강의가 펼쳐졌다.
특히 독일 임프란트학회(DGOI)의 이사로도 재직하고 있는 Fred Bergmann 원장은 강연을 통해 그동안 많은 임프란트 식립 경험 자료를 토대로 상악 전치부 치료 임상, 개원의가 주의해야 할 부분 등 여러 가지 임프란트 노하우를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이밖에도 송상호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의 ‘치과병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에 대한 강연도 마련돼 호응을 받았다.
이날 세미나 강연 후에는 추첨을 통해 프리아덴트 ‘CELLplus" 임프란트 100개를 증정하는 경품행사도 가졌다.
독일 프리아덴트사에서 최근 개발한 새로운 임프란트 표면인 ‘CELLplus"는 프리아덴트사에서 3년여에 걸쳐 골의 치유과정 분석을 통해 임프란트 표면의 지형도와 빠르고 성공적인 치유과정 등의 상관관계를 연구, 개발한 표면으로 최적의 골융합을 나타낸다고 덴츠플라이 프리아덴트 코리아측은 설명했다. 이로써 덴츠플라이 프리아덴트 코리아는 올해부터 기존 제품인 Xive, Frialit 임프란트에 ‘CELLplus"로 표면 처리, 제조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