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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특별세미나 연자 버르그만 원장

관리자 기자  2005.03.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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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의 배움 열정 대단”


“임프란트에 관한한 한국의 수준은 세계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배움에 대한 한국 치과의사들의 열정은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지난달 26일 덴츠플라이 프리아덴트 코리아가 올해 초 선보인 새로운 임프란트 표면  ‘CELLplus" 국내 출시기념으로 마련한 특별세미나에 연자로 참석한 버르그만(Fred Bergmann) 원장은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


독일 임프란트학회(DGOI) 이사로도 재직중인 버르그만 원장은 “최근 출시된 ‘CELLplus"는 생물 적합성을 더욱 높여 습윤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3차원적 Micro 디자인으로 최적의 골융합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CELLplus" 개발에 직접 참여하기도 한 버르그만 원장은 “특히 이 표면은 세포 유착이 증진돼 골 형성이 가속화되고 골질의 향상으로 성공적 치료를 위한 예측성도 높여주는 차세대 임프란트 표면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버르그만 원장은 지난 86년부터 현재까지 7천여번의 임프란트 시술 경험을 토대로 한 임프란트 노하우를 전수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