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프란트 시술 경험이 없는 개원의들에게 ‘안성맞춤’인 임프란트 베이직 코스가 마련됐다.
미래임프란트연구회(회장 김오환)가 12기 임프란트 베이직 코스를 오는 25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전북대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베이직 코스에는 양상일 남원 양상일치과의원 원장, 양명철 전주 아름다운치과의원 원장, 소병수 익산 하얀치과의원 원장 등이 연자로 참여한 가운데 ITI와 Frialit-2 및 다양한 임프란트 시스템을 이해하도록 하고 기본적이고 체계적인 임프란트 수술 및 보철 술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임프란트 시술 경험이 없는 개원들에게 꼭 필요한 이론과 기본 술식 및 다양한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 김형섭 전북치대 치주과 교수와, 송광엽 보철과 교수가 초청연자로 참여, 임프란트 시술의 자신감을 심어줄 계획이다.
연수회 참가자들에겐 지역 네트워크로 구성된 라이브 서저리 참관 기회가 부여되며 강좌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시술 지원 및 견학기회가 제공된다.
미래임프란트연구회는 전북치대 구강악안면외과를 주축으로 구성돼 지난 2000년부터 지금까지 11기 기초과정 연수를 진행하며 지역 치과의사들의 임프란트 시술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온 전북지역의 대표적인 임프란트연구회다.
그동안 아윈임프란트연구회로 운영돼 오다 지난해 9월 연구기능을 대폭 확대, 미래임프란트연구회로 새롭게 출발했다.
문의: 익산 하얀치과의원 063)834-2275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