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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선행 칭찬운동 적극 동참 정 협회장, 김윤영 운동본부 사무총장과 환담

관리자 기자  2005.03.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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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이 선행칭찬 운동에 본격적으로 동참하고 의약인 칭찬캠페인에도 적극 나선다.
정재규 협회장은 지난 10일 오전 사단법인 선행칭찬운동본부 김윤영 사무총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


이날 환담에서  김  사무총장이 “치협이 이미 3년 전에 칭찬운동 참여 약정을 체결한만큼, ‘의약인 칭찬캠페인’에도 적극 나서달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 협회장은 “칭찬운동에 대해 공감한다”며 “오는 4월23일 치협 총회가 끝난 후 칭찬 운동본부와  협력해 활성화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자”고 밝혔다.


사단법인 선행칭찬 운동본부는 지난 2001년 ‘아름다운 선행, 기쁨 주는 칭찬’이란 슬로건으로  인정이 넘치는 아름다운 사회를 가꾸기 위해 범국민운동을 펼치는 사단법인체다. 
칭찬운동 본부는 소액다수의 기부에 초점을 맞추고 1% 나눔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기부자가 지정하는 곳이나 사회전반에 대해 복지지원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치협은 지난 2001년도 12월 이 단체와 선행운동추진 약정을 체결한바 있다.
칭찬운동본부는 녹색연합상임 대표인 박영신 연세대 교수가 총재로 있으며, 문병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 등 20여명의 국회 의원과 많은 학계, 관계 등 사회저명 인사들이 칭찬운동본부에 위원으로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