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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5일 치의학회장 선거 3월말까지 회장·감사 후보자 등록 마감 치의학회

관리자 기자  2005.03.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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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과학회협의회


치의학회장 선거가 치협 회장 선거를 8일 앞둔 다음달 15일 열린다.
치의학회 분과학회협의회는 지난 15일 치협 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다음달 15일 분과학회협의회를 개최하고 치의학회장과 감사를 선출키로 결정했다.
또 이를 위해 이달 3월 말까지 치의학회장 및 감사 후보자 등록을 마감키로 했다.
회장으로 입후보하기 위해서는 분과학회장의 추천서 3부 이상이 있어야 한다.
치의학회장 선거권은 다음달 14일까지 치협에 등록된 21개 분과학회협의회 회장들이 갖는다.
치의학회는 지난 2002년 재출범하면서 김종열 회장이 새롭게 회장을 맡아왔으며 이번이 재출범 후 2대 회장이 된다.


새로 선출된 치의학회장은 차기 집행부에서 학술담당 부회장을 함께 역임하게 된다.
김종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치의학용어집 제정이 4월경 발간된다. 분과학회의 도움으로 좋은 결실 맺을 수 있게 돼 감사한다”며 “학술대회의 경우 문화행사를 곁들인 행사로 처음 시도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연송치의학상도 치의학회가 자리매김하는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그동안의 사업에 대해 간략하게 평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