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에 변영남 대한치과의사학회장이 유임됐다.
또 간사에 김각균 대한구강생물학회장이 선임됐다.
치의학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변영남·이하 선관위)는 지난 15일 치협 회장실에서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변영남 현위원장을 재선임하고 간사를 이같이 선출했다.
선관위는 위원장과 간사 외에 조인호 대한치과보철학회장, 손호현 대한치과보존학회장, 채중규 대한치주과학회 차기 회장 등 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임기는 3년이다.
선관위는 이날 회의에서 선거일정을 검토하고 치협 로비에 치의학회장 및 감사 후보자 등록 공고문을 회의 다음날인 16일부터 게재키로 하고 21개 분과학회에 후보자 등록 공고문을 안내키로 했다.
선관위는 또 차기 회의를 다음달 8일 개최하고 후보자의 추천서류를 검토해 후보등록을 확정키로 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