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보건정책국
4월중 안양 이전 확정
보건복지부 보건정책국이 현재의 과천청사에서 인근의 안양시 동안구 범계동으로 이전이 최종 결정됐다.
공간이 협소해 그동안 외부사무실 이전을 준비해온 복지부는 지난 9일 송재성 차관과 실·국장, 총무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대상 부서에 대해 논의하고 보건정책국을 이전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따라 오는 4월 중순경 보건정책국에 소속된 ▲식품정책과 ▲혈액정책과 ▲보건의료정책과 ▲의약품정책과 ▲보건자원과 ▲보건산업진흥과 ▲공공보건정책과 ▲생명윤리정책과 등 8개 과가 모두 안양에 위치한 건설타워빌딩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