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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월 충청지부 시작…부산·대구 등 보철학회 학술집담회 릴레이 개최

관리자 기자  2005.03.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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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2005 춘계학술대회’를 앞두고 있는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조인호)가 이달에도 활발한 학술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일 대전 충청지부 학술집담회를 시작으로 각 지부에서 진행하는 학술집담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이달에만 2개 지부, 다음달에 전남과 전북, 경북지부 등 3개 지부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충남지역 회원들을 대상으로 처음 열리는 총의치 세미나가 지난 19일 천안 한아문화센터에서 시작돼 오는 26일 조인호 회장이 연자로 나와 두 번째 세미나를 진행한다.
보철학회 부산지부는 오는 24일 부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최대균 경희치대 교수와 조인호 단국치대 교수를 연자로 초청해 ‘임상보철에서의 교합’, ‘총의치환자와의 대화 및 인상채득법’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어 대구지부는 오는 25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정문규 연세치대 교수의 ‘노인치과와 노인의 보철치료’, 허성주 서울치대 교수의 ‘최신 임프란트 보철 수복’을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부 학술집담회와 함께 보철학회는 오는 31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강당에서 문익상 연세치대 교수와 정운호 성균관의대 교수를 초청해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