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츠플라이 프리아덴트 코리아가 독일 남동부에 위치한 드레스덴(Dresden)에서 내달 22일, 23일 열리는 ‘제11회 국제 프리아덴트 심포지엄’에 참가할 참가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프리아덴트 코리아에 따르면 이 심포지엄은 매 2년마다 개최되는 국제 FRIADENT 심포지엄으로 올해 11회째를 맞았으며 세계의 손꼽히는 메이저 학술대회 중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임프란트 성공을 위한 코스 설정(Setting the course for implant success)’이란 주제로 ▲이해와 능숙한 진단, 빠른 치료 ▲환자의 변화된 요구들을 고려하는 법 ▲예견 가능하고 적합한 임프란트 보철 등의 내용으로 경험을 통한 최신의 임상결과들과 새로운 성공을 위한 변화 등에 대해 집중 다뤄질 예정이다.
또 기공사들과 치위생사들만의 코스도 별도 진행된다.
심포지엄 연자로는 Immediate Loading의 선두주자로 알려진 뉴욕대 Geerg E.Romanos·Geogr H. Nentwig 교수를 비롯해 미국 Atlanta 그룹의 Henry·Maurice Salama 박사, 튜빙겐대학의 Gomex-Roman 교수 등 20여명 이상의 세계적 연자들이 대거 참여한다.
프리아덴트 코리아 관계자는 “오늘날 치과계에 임프란트의 역할은 놀랍도록 변화하고 있으며 DENTSPLY Friadent는 지난 40년간의 임프란트 역사의 long term success에 있어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에서도 최근 새로이 도입되는 기술과 임프란트의 경향을 파악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문의: 02-521-7528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