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회무 관리 프로그램이 개발 완료됨에 따라 각 지부에서는 오는 5월부터 회무 관리 프로그램을 이용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치협 정보통신위원회(위원장 박규현)은 지난 24일 브레인컨설팅 관계자들과 정보통신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 모 음식점에서 KDA-IT 프로젝트 점검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의 주요 논의 사항으로 ▲KDA-IT 프로젝트 진행 점검의 건 ▲KDA 포탈 사이트 관리 ▲회원 인증 스마트 카드 사업 진행 등이 논의됐다.
회무 관리 전산화의 경우 회무 프로그램이 완료됨에 따라 일선 지부에 인터넷으로 회무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게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로써 오는 5월까지 각 지부에서는 회무 관리 프로그램 보급과 사용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또 KDA 포탈 사이트 관리에서는 SMS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 시켜, 회원들의 정보 공유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재영 정보통신 담당 부회장은 “3년간 정보통신위원회를 이끌어 준 박규현 이사를 비롯한 일선 위원들과 브레인 컨설팅 관계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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