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치과대학 여자동문회(회장 고성희) 4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가 다음달 16일 오후 5시 30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로즈룸(B1)에서 열린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장기택 서울치대 소아치과 교수가 ‘Sports Dentistry와 Mouth Guard"를 주제로 특강을 펼칠 예정이며 이후 총회가 진행된다.
고성희 회장은 “서울치대 여자동문회는 지난해 학술집담회 및 동문들과 함께하는 야유회 행사 등을 성공적인 개최함으로써 선후배간 친목을 더욱 공고히 다지고 보다 성장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며 “이러한 발전은 여러 동문들의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 이었다”고 밝혔다.
고 회장은 또 “동문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많은 동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많은 선후배 동문들이 총회에 참석, 친목을 다지고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