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아이트레이딩(대표이사 김달진)이 ITI(International Team for Implantology) 설립 25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ITI 월드 심포지엄에 참가할 참가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오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독일 뮌헨 국제강연장(ICM)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25 year of ITI-changing the paradigms in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미국, 독일, 일본 등 세계의 ITI 유명 멤버들이 주축이 돼 최근 연구 결과물들을 중심으로 최신 임상 정보가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ITI가 최근 새롭게 선보이는 ‘SLActive Surface’에 대해 집중적으로 발표될 예정이어서 더욱 주목되고 있다.

비아이트레이딩에 따르면 SLActive는 기존의 SLA 표면 처리 방식을 강화시킨 것으로 기존보다 보철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표면처리 방식이라고 설명, 세계 임상가들로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비아이트레이딩은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 동행하는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처음으로 한국어 동시통역을 시행할 방침이다.

또 심포지엄 기간중인 6월 19일 ‘코리안 나이트’를 스트라우만사와 공동으로 주최해 참가자 전원을 무료로 초대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 참가일정은 A그룹의 경우 6월 17일부터 22일(5박 6일)까지 학회만 참석하고, B그룹의 경우는 6월 16일부터 24일(8박 9일)까지 학회 참석 및 뮌헨, 스위스 융프라우, 베른, 쥬리히 등의 관광도 포함된다.
김달진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집중 다뤄지는 ‘SLActive’가 국내에 빠르면 올해 말쯤 출시될 경우 임프란트 시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참가문의 : 02-3472-3761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