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에 ‘성공 경영’ 칼럼을 인기리에 연재하고 있는 정기춘 원장이 연자로 나온 ‘2005 팀 세미나 Annual Meeting’ 서울 강연회가 대성황을 이뤘다.
여의도 대한투자신탁빌딩 대강당에서 ‘최상의 치과시스템을 구축하라’를 주제로 하루종일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치과의사 250여명과 진료스탭 등 723명이 참석했다.
이번 팀 세미나는 오는 4월 3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 컨퍼런스홀에서 한차례 더 열릴 예정으로 24일 현재까지 380여명이 사전등록한 상태다. 팀 세미나 지난해 서울, 부산, 광주 등에서 투어형식으로 진행돼 1천200명이 참석할 정도로 관심을 모았다.
정기춘 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전화 접수부터 치료 후 리콜까지 단계별 환자관리, 부자치과와 가난한 치과, 상담 및 치료 동의율 높이는 법,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치과스케줄 관리, 숙련된 스탭으로 가는 길 등 보너스 강의를 포함 5개의 큰 주제로 사례중심의 강연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정기춘 원장은 “더 많은 실질적인 정보를 주기위해 진행방식부터 상당히 고심했다”며 “지난해 강연에서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고 충분히 준비해 상당히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의 : 1588-8326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