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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비 환산지수 연구 보건산업진흥원으로 최종 결정

관리자 기자  2005.03.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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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급여비용 연구기획단(이하 기획단)은 ‘2006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환산지수 연구’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 최종 결정했다.
공단과 5개 의약단체로 구성된 기획단은 지난 25일 회의를 열고 연구를 지원한 연세대(정형선 교수), 보사연(신영석 박사), 진흥원(이윤태 박사)에 대해 최종 연구수임자로 진흥원을 지목했다.
기획단은 또 의약계 단체에서 추천한 연구자 각각 1명씩을 진흥원 연구팀에 추가로 합류시키기로 했다.
이번 환산지수 연구는 결과를 토대로 단체별 환산지수가 나오고 종별계약제로 변화될 수도 있기 때문에 각 의약단체들이 촉각을 세우고 결과를 주목하고 있다.
기획단은 요양급여비용의 적정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치협 등 5개 의약단체의 단체장과 건보공단 이사장과의 합의에 의해 구성됐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