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영곤·이하 치기협)가 전국 치과기공사회 임직원들과 치기공계 현안에 대한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치기협은 전국 시도지부 임직원 및 사무직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협회 임원 및 시도회 임원 수련회’를 지난 26일 대전 유성 경하장 호텔에서 열었다.
이번 연수회는 중앙회 및 각 시도지부의 정책적 유대 강화를 위한 것으로 160여명의 중앙회 및 각 시도지부 임직원들이 참석해 2005년 한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특히 이번 수련회에서는 김원태 대전보건대 교수가 치기공계 인력 수급 등을 주제로 발표하는 등 치기협의 2005년 추진 회무와 치기공위원회 추진 사업 등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와 함께 각 위원회별 분임토의를 토대로 전체토의 시간을 가지는 등 진지한 의견 교환의 순서로 진행됐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