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치대 동문회(회장 함수만)와 조선치대 동문회(회장 이돈오)는 지난 27일 전남 남광주 C.C에서 친선골프모임을 개최, 양 동문회간의 친목을 다졌다.
이번 골프 모임은 강동완 조선치대 학장, 김남수 전 광주지부장, 함수만·이돈오 동문회장, 이상호 전 조선치대학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기량을 겨뤘다.
개인전에서는 조형수 조선치대 동문회 총무 이사(78타), 단체 대항전에서는 조선치대 동문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