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치과학회가 공식학회 인준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가칭)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이긍호)는 제1차 학술집담회를 지난 23일 서울대 치과병원 8층 세미나 실에서 개최한 가운데 이같은 논의를 가졌다.
이날 학술집담회에서는 ▲1년에 2회 학술지 발간 ▲전산화(홈페이지, 회원관리) ▲1년에 1회 이상 학술 집담회 개최 등 협회 인준학회가 되기 위한 절차를 검토하고 이를 위해 노력키로 했다.
또 이긍호 회장이 ‘치과장애인의 개념과 분류’를 주제로 강연했다.
한편 장애인치과학회는 내달 19일 6시 정기총회를 가질 예정이며 김설악 교수 등 8명의 정기총회 추진팀 구성을 완료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