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piece Implant(ITI type)의 장점을 활용, 술자와 환자 모두의 만족감을 극대화 하는 임프란트 외과수술 및 보철 노하우를 전수하는 연수회가 열린다.
한성희 원장(의정부 한성희 치과)은 ‘One-piece Implant 연구회’를 결성한 가운데 다음달 21일부터 2006년 2월 18일까지 매달 셋째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10회 과정의 One-piece Implant 연수회를 의정부 한성희 치과에서 개최 한다.
한 원장은 이미 지난해 ITI 연수회를 통해 부가적인 골이식 수술을 피하고 환자에게 남아있는 뼈를 최대한 사용해 시술하는 ‘서지칼 컨셉’과 일반적인 시멘트 보철법을 ITI 임프란트에 적용, 자연치의 지대치를 형성하는 방법과 동일한 방법으로 지대치를 시술하는 ‘PSN 보철법’ 등을 소개하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한 원장은 “16년간 임상을 통해 축적한 관련 임상 노하우를 동료의사들과 공유 하고자 이번 연구회 결성 및 관련 연수회 개최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 원장은 특히 “임프란트 시술은 술자나 환자 모두에게 간단하고 편한 시술이 돼야한다”며 “One-piece Implant는 Two-piece Implant에 비해 생물학적으로 장점이 더 많아 이를 잘 활용한다면 임프란트 수술과 보철과정 모두를 손쉽게 할 수 있으며 실패위험도 대폭 줄일 수있다”고 강조했다.
세미나에서는 ▲간편한 개념의 임프란트 수술 술식 및 임프란트 보철법(PSN) ▲단일치 결손시 임프란트를 이용한 보철물 수복 ▲상악동에서 임프란트 수술을 간단히 하는 방법 ▲발치후 즉시 임프란트 및 즉시 loading 임프란트 ▲임프란트를 이용한 overdenture ▲합병증 및 대책 등에 대한 노하우가 전달된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