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er 교수

(주)덴티움이 국내외 임프란트 분야의 유명 연자를 대거 초청해 오는 10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임프란티움 심포지엄 2005(Implantium Symposium 2005)’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임프란트 분야의 국내외 유명 연자를 초청, ‘Simple & Esthetic’이란 주제로 임프란트 치료의 다양하고 효과적인 술식을 소개해 개원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독일의 Tubingen 치대 교수 겸 독일치과의사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Heiner Weber 교수를 초청해 ‘Implant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강연이 예정돼 있으며 국내에서는 이백수 교수를 비롯해 신상완 교수, 박현식 원장, 정문환 원장, 김태형 원장, 박병기 원장, 허인식 원장, 장덕상 원장, 임장섭 교수, 정성민 원장 등 10명의 유명 연자들이 대거 참석해 다양한 임상 케이스와 임상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또 런치 타임에는 치과 임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디카에 대한 강연이 염문섭 원장(덴트포토 운영자)에 의해 실시돼 한층 더 임상가들의 흥미를 유발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밖에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경품행사를 통해 3명을 추첨, 미국 현지 법인을 두고 있는 덴티움 미국 공장 방문과 미국한인치과의사회(KADA) 학술대회 참가 등의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Sinus Elevation Kit(5명), Osteotome Kit(5명), Fixture+Abutment(20명) 등의 푸짐한 경품도 마련돼 있다. 사은품으로는 임프란트 시술 각 테마별로 편집된 동영상 CD 종합 세트(4개), 또 Implantium System을 처음 시술하는 원장에게는 Trial Chance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미 사전 등록자만 1200명에 이른다”며 “한정된 좌석으로 인해 관심 많은 분들은 빨리 등록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참가문의 : 02-501-8548, 567-9565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