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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경영 압박 벗고 재충전” 경희대 치과병원 교수 워크숍

관리자 기자  2005.04.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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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경영을 잊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자.”
경희대 치과병원(병원장 김여갑)은 지난 2일 강원도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교수워크숍을 다녀왔다.
이번 워크숍은 병원 경영 등 특정 주제에 대한 논의 중심으로 진행된 기존 워크숍과 다르게 테마여행을 위주로 그동안의 병원 경영의 압박에서 벗어나 재충전을 하자는 의미로 진행됐다.
또 주5일제 실시와 함께 1박2일 워크숍도 개인 사생활 침해라는 생각 하에 하루 동안 자유로운 여행을 즐기도록 배려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이효석 생가, 방아다리 약수를 방문하기도 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