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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최신 경향 접할 기회 # 소아치과학회 (29∼30일)

관리자 기자  2005.04.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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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정기총회·종합학술대회


소아치과에 관심 있는 개원의들을 위한 학술대회가 열린다.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종철)는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제46회 정기총회 및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에서는 ‘Caries Prevention’에 관한 심포지엄과 임상강좌, 치과 스탭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29일에는 구연으로 학위논문과 임상증례에 대한 발표가 준비돼 있으며, 개원의를 위한 저녁모임에서는 특강으로 유창윤 하나은행 팀장을 초청해 ‘나에게 맞는 금융상품’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듣는다.
30일에는 정태성 교수가 ‘ART(Atraumatic Restorative Technique) in Children’을 주제로, 김민찬 원장이 ‘전치부의 심미 수복’을 주제로 임상강좌를 하며, 치과 스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채송화 위생사가 ‘우식활성 검사에서 위생사의 역할’을 주제로, 남동우 원장이 ‘치과 스탭을 위한 Sedation Monitoring’을 주제로 강의한다.


또 ‘Current Concept of Caries Prevention’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마련돼 김종수 교수가 ‘우식위험의 평가와 우식병소의 조기진단’에 대해, 김영재 교수가 ‘어린이의 식이조절(인공감미료 포함)’에 대해, 이광희 교수가 ‘구강위생 관리(칫솔질, 치약과 칫솔)’에 대해 강의한다.
김종철 회장은 “작년 한해 동안 진정요법에 대한 심포지엄을 통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했고, 진정요법지침서를 제정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했다. 이는 많은 학회원들이 학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결과”라며 “이번에 준비한 학술대회에도 많이 참석해 소아치과 분야의 최신 경향을 다양하게 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063-250-2128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