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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세미나 진행 준비 ●이노네트워크 창립 3주년 기념 워크숍

관리자 기자  2005.04.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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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중심, 환자중심의 진료 그리고 공부하는 치과의사로서 사회에 봉사하는 전문 집단의 구현’이라는 모토로 출범한 이노네트워크(대표 김재철)가 창립 3주년을 맞은 가운데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대전 유성관광호텔 컨벤션룸에서 창립 3주년 기념 워크숍을 개최했다.
30여명의 네트워크 치과 및 비회원 치과 개원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워크숍 첫날에는 3주년 축하만찬을 열고 이노네트워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김재철 대표는 “이노네트워크가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회원치과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게 지원해 주신 여러분들의 소중한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 이었다”며 “이노네트워크를 아끼고 성원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또 “그동안 한·일 세미나와 같은 국제세미나 뿐만 아니라 매월 회원치과를 대상으로 하는 정기 세미나 개최 등 내부적으로 많은 일들을 해 왔다”고 설명하고 “5월부터는 외부 개원의 들을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도 준비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워크숍 2틀 째인 27일에는 김재철 대표와 박영수 원장이 연자로 나선 가운데 각각 ▲상악 임프란트 식립시 활용되는 상악동거상술과 ▲발치 후 즉시 식립 임프란트에 대해 강연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