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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배우는 경영·진료서비스 # 유니트파트너스 (24일) 신규 개원의 대상 강연회

관리자 기자  2005.04.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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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병의원의 바람직한 경영모델은 어떤 것일까?


(주)유니드파트너스(대표 조규면)가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유니드파트너스는 오는 24일 여의도 전경련 회관 3층 1회의실에서 신규개원의를 대상으로 치과병의원 ‘표준경영’ 및 ‘표준 진료서비스 매뉴얼’을 병원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하는 강연회를 개최한다.
‘하루 만에 끝내는 시스템 표준화 구축 컨설팅"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회에서는 병의원 경영에 필요한 모든 ▲절차와 프로세스 ▲기준과 원칙 ▲제도, 문서, 양식, 행동 등 바람직한 경영모델을 만드는데 필요한 표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사로 나서는 조규면 대표이사는 “이번 강연회에서는 유니드파트너스가 500여개 치과병의원 컨설팅을 수행하면서 그동안 축적해 온 각종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라면서 “강연은 실제 컨설팅을 수행 하듯 프로젝트 프레젠테이션 방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단 하루만 투자하면 치과병의원의 시스템을 한눈에 익힐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대표이사는 특히 “비싼 컨설팅 비용이 부담스러워 그동안 컨설팅을 미뤄 왔던 개원의들인 경우, 별도의 컨설팅 비용 지출 없이 이번 강연만으로도 병원 시스템 구축이 가능할 수 있도록 강연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