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1번 김광식 후보 ▲기호 2번 정재규 후보 ▲기호 3번엔 안성모 후보로 최종 확정 됐다.
치협 선거관리위원회는 치협 회장단 선거 출마자 등록 마감일인 지난 8일 치협 회관에서 세후보 선거사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마 후보자 기호 추첨식을 가졌다.
기호 추첨에서 김광식 후보가 1번을, 정재규 후보가 2번을, 안성모 후보가 3번을 뽑았다.
이날 세명의 후보자들은 런닝메이트로 출마하는 부회장 후보 3명을 최종 공개하고 모든 입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쳤다.
김광식 후보
기호 1번 김광식 협회장 후보는 연세치대 출신으로 장계봉, 정성화, 현기용 씨를 런닝메 이트로 확정해 등록했다.
김 후보는 연세치대 동문회장, 서울지부 관악구회 회장, 치협이사와 부회장을 2번 역임하고 이번에 출사표를 던졌다.
연세치대 출신인 장 부회장 후보는 연세치대 동문회 부회장, 서울지부 서초구회 회장, 치협 법제이사를 지냈다.
정 부회장 후보는 경희치대를 졸업하고 한나라당 중랑(을) 지구당 부위원장, 서울지부 치무이사, 서울지부 중랑구회 회장을 역임했다.
서울치대출신인 현 부회장후보는 치협 보험이사, 현재 (가칭)대한노년치의학회 보험이사를 맡고 있다.
정재규 후보
기호 2번 정재규 협회장 후보는 부회장 후보로 김성우, 우종윤, 김재한 후보를 확정 등록했다.
정 후보는 경희치대 동창회장, 치협 군무·치무이사와 치협 부회장을 두 번 역임하고 지난 2002년 5월부터 3년간 협회장으로서 치협을 이끌어 왔으며 이번에 재선에 도전한다.
김성우 부회장 후보는 서울치대 출신으로 부천시 회장, 경기지부 회장을 두번 역임했으며 지난 3년간 지부담당 치협 부회장으로서 활동했다.
우종윤 부회장 후보는 조선치대 1회로 인천지부 남구회장을 지내고 치협 자재이사를 두번 역임했다.
경북치대 2회 출신인 김재한 부회장 후보는 서울지부 영등포구회 회장, 경북치대 재경동창회장, 치협 군무이사를 역임했다.
안성모 후보
기호 3번으로 확정된 서울치대 출신 안성모 협회장 후보는 부회장 후보로 이수구, 김동기, 김재영 후보를 최종 확정해 이날 공개했다.
안 후보는 서울치대 출신으로 서울치대동창회 부회장, 서울지부 중구회 회장, 치협 부회장을 역임했다.
이수구 부회장 후보도 서울치대 출신으로 대한악기능교합학회 회장, 서울지부 회장 및 치협 지부담당 부회장으로 지난 3년간 활동했다.
경희치대 출신 김동기 부회장 후보는 경희치대 동창회장, 치협 군무·자재·재무 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김재영 부회장 후보는 서울치대 출신으로 서울지부 관악구회 회장, 서울치대 동창회 부회장, 치협 부회장을 역임했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