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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보건’중점 부각시켰다 정 협회장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

관리자 기자  2005.04.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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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 행사 성료


정재규 협회장이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장애인치아건강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남북교류 협력사업에 앞장서는 등 국민들의 구강보건 향상과 보건의료계의 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또한 양재영 의왕시 치과의사회 회장, 부산지부 백승래 총무이사와 김대영 재무이사, 충북지부 임상헌 정보통신이사, 울산지부 배석기 원장 등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포상대상자 중 가장 명예로운 상인 국민훈장 무궁화장은 에이즈감염자들의 인권과 보건복지에 기여한 아일랜드 국적의 고명은 수녀가 수상했다.


‘엄마와 아이를 소중하게’를 슬로건으로 세계보건의 날인 지난 7일 과천정부청사 후생동 대강당에서 열린 제33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정 협회장 등 보건분야 유공자 285명이 표창을 받았다.
기존의 유공자 포상 위주의 기념행사에서 탈피해 새롭게 진행된 이날 보건의날 행사는 모자보건의 메시지를 담은 타악퍼포먼스 등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행사 후 야외광장에서 김근태 복지부장관, 정재규 협회장 등 내빈들이 청사어린이집 원아들과 희망의 천 띄우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