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팀세미나 Annual Meeting’ 부산 강연회가 지난 3월 20일 서울 강연회에 이어 성황을 이뤘다.
‘최상의 치과시스템을 구축하라’를 주제로 지난 3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부산강연회에는 부산, 대구 등 경상도 지역의 치과원장, 스탭 등 57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 강연회에는 지난해 열린 투어세미나 참석자들이 대부분 다시 참석할정도로 호응을 얻었다.
연자로 나온 정기춘 원장은 단계별 환자관리, 부자 치과와 가난한 치과, 상담 및 치료 동의율 높이는 법,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치과스케줄 관리, 숙련된 스탭으로 가는 길 등 5개의 큰 주제를 가지고 사례중심의 강연을 펼쳤다.
정기춘 원장은 “강연회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거듭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만나겠다”고 밝혔다. 정 원장은 서울강연회에서와 같이 강연 도중의 의문점이나 더 정보가 필요한 경우 메일을 받아 답장하는 등 배려하고 있다.
한편 팀세미나는 오는 5월 14일부터 24시간의 스탭코스를 시작하며, 원장들을 위한 CEO 코스도 개최할 예정으로 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