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권역별 응급의료센터 가운데 서울대병원, 중앙길병원, 목포한국병원이 A등급(100점)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2004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전국 425개 응급의료기관(16개 권역응급의료센터·2개 전문응급의료센터·92개 지역응급의료센터·315개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인프라(인력 40%·시설 30%·장비 30%)를 평가한 결과를 지난 13일 발표했다.
평가결과 전남대병원·의정부성모병원·원주기독병원·안동병원이 B등급을, 부산대병원·경북대병원·울산대병원·강릉동인병원·전북대병원·마산삼성병원이 C등급, 충남대병원·아주대병원·충북대병원이 D등급을 받았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