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우정 과시
서울치대 15기 동기생들의 40여년의 뜨거운 우정을 확인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치대 15회 동기회(회장 이상철)는 지난달 26일 제100회 세미나와 졸업 44주년을 기념하는 집담회를 3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로얄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 집담회는 서울치대 15기 동기들이 의기투합, 치의학 세미나 100회와 졸업 4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15기 은사인 이영옥 전 서울치대 교수가 참석, 자리를 빛냈다.
서울치대 15기 동기 모임은 지난 1961년 졸업을 한 이후 동창회를 결성해 학술 발표회, 테니스, 골프대회 등 다양한 학술 및 친목 모임을 갖고 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