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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출발… 회무 수행에 만전” 서울지부 신구 집행부 인수인계식

관리자 기자  2005.04.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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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비서울대 출신으로 최초로 서울지부 회장에 당선된 김성옥 집행부가 신구 집행부 인수인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서울지부(회장 김성옥)는 지난 9일 치협회관 대회의실에서 이수구 전 회장, 김성옥 회장 등 신구 집행부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인수인계식을 가졌다.


서울지부는 지난 12일에 초도이사회를 개최한데 이어 오는 16일과 17일 경기도 양평에서 임원연수회를 갖고 회무수행에 만전을 기해나갈 방침이다.
최남섭 수석부회장과 정철민, 이준규 부회장을 부회장으로 한 서치는 총무이사에 조대희 전 재무이사를 선임했다.


재무이사에는 권태호 전 노원구 회장이, 학술이사에 이진규 청아치과병원 과장, 치과신문 발행 등을 책임질 공보이사에는 박영철 전 치무이사가 발탁됐다.
법제이사에는 조성옥 전 정보통신이사, 자재이사에 김용식 원장, 후생이사에 장희수 관악구 부회장, 치무이사에 전용구 송파구 부회장, 보험이사에 최대영 보험위원, 국제이사에 손세일 원장, 섭외이사에 윤병만 전 홍보이사, 정보통신이사에 이계원 원장, 홍보이사에 이성구 원장이 선임됐다.
평이사에는 강현구 전 자재이사, 차가현 강서구 공보이사, 박재현 원장, 김소현 은평구 후생이사가 발탁됐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