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임플란트연구회(회장 허영구)는 지난달 25일 기본과정 연수회를 시작한데 이어 지난 16일부터 제3기 고급과정 연수회를 시작했다.
지난 16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 코스에는 22명이 연수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 과정은 지난 2월말 정원이 미리 마감되는 등 관심이 높았다.
고급코스는 4월 16일과 17일, 6월 11일과 12일, 7월 9일과 10일, 8월 20일과 21일, 8월 27일과 28일 등 주말을 이용 강연과 실습, 데모 과정으로 연수회가 진행된다.
지난 16일과 17일에는 첫 번째 파트로 ‘어려운 외과술식 쉽게하기’를 주제로 류인철 서울치대 교수와 허영구 회장, 이달호 총무이사가 연자로 나와 강연했다. 또한 2기를 수료한 안희용, 오병주 원장이 패컬티로 큰 도움을 줬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