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츠플라이 프리아덴트 코리아가 주최한 치주-임프란트 실전 단기연수회가 지난달부터 이달 10일까지 3회에 걸쳐 서초동 프리아덴트코리아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연수회는 치주적인 관점에서의 연조직 처치를 중심으로 라이브 서저리를 기본으로 한 실습 위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연수회 연자로 참석한 이창규(당진 이치과의원) 원장은 임상에서 필요한 외과적 치료를 위한 원칙에서부터 성공적인 임프란트 수술을 위한 기구와 장비, 임프란트 수술을 위한 요점 해부학, 상황에 맞는 케이스 연습, 수술과 보철에 도움을 주는 유용한 임상의 팁들, 쉬운·어려운 교합 등 치주적인 관점에서의 임프란트 실습을 위주로 펼쳐졌다.
이창규 원장은 “이번 연수회는 연조직 처치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실전 임상의 마인드를 심어주는데 초점을 맞췄으며 또한 임상시 문제가 되는 부분을 어시스트를 통해 반드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프리아덴트코리아 관계자는 “연수회가 10명 내외의 소수정예로 진행되는 만큼 연수회 기간 내에 라이브 서저리를 하지 못한 경우도 연자의 어시스트를 통해 반드시 해낼 수 있도록 도와줘 참석자들의 반응이 좋았다”면서 “향후에도 이같은 연수회 개최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