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스탭들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치과 진료와 보험 청구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는 세미나가 마련됐다.
세미나 전문 기획 업체인 휴네스(대표이사 윤홍철)는 지난 16일 ‘제2회 치과 임상 세미나’ 와 ‘보험청구 세미나’를 신흥 본사 대강당에서 동시에 열었다.
이번 오전부터 진행된 보험청구 세미나에는 오보경 교수(여주대학)가 연자로 나와 보험청구 시 필요한 파트별 내용 및 테크닉적인 부분 강연과 함께 실제 보험청구 프로그램 차트를 입력하는 실습 과정을 강연했다.

오후에는 고용재 원장(연세베스트덴 치과)의 ‘스탭이 알아야 할 심미치료’, 이상화 원장(안암위드치과)의 ‘디지털 카메라 원리와 심미치료 상담 기법’, 김기환 원장(천안 베스트덴 치과)의 ‘치과 내 응급조치 요령’ 등이 강연됐다.
강연에서 고용재 원장은 스탭들이 환자 상담 시 심미치료를 해야 하는 목적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디지털 카메라를 강연한 이상화 원장은 디지털 카메라를 활용한 구강 내 촬영의 방법 및 유의사항 등에 대한 강연과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한 치료 상담 기법 등에 대해서도 언급이 있었다.
아울러 김기환 원장은 응급조치에 대한 강의에서는 진료 시 발생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응급상황과 그 대처방법에 대한 강의와 응급 시 실행 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강연이 이뤄졌다.
한편 휴네스는 오는 24일에는 보험 청구 초급자 과정을 계획하고 있다.
문의: 02-3453-5245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