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치대(학장 박영철)는 오는 5월 6일과 7일에 걸쳐 개최될 국제 치의학 학술대회 준비로 분주하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의학을 심도 있게 다루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기초 치의학을 중심으로 학술 강연이 진행될 뿐 만 아니라 개원가에서 주목할 만한 임프란트 강연도 준비하고 있어 주목할 만 하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연자를 연세치대 동문 중심으로 섭외, 연세치대의 위상을 대내외에 확인 시킬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주요 강연에는 ▲기초 치의학 1, 2 ▲임프란트 분야 ▲임상 치의학 분야 ▲구강보건 인력개발 등 치의학 전반에 걸쳐 강연이 진행된다.
기초 치의학 분야에서는 신동민 교수(연세치대 구강 생물학)의 ‘Characteristics and Mechanism of RANKL-Induced Ca2+Oscillations’ 강연을 비롯 14명의 연자가 나선다.
특히 ‘임프란트 시대의 치료전략의 변화’라는 주제로 한 개원가를 위한 강연에는 한동후 교수(연세치대 보철과) 교수의 ‘임프란트로 인한 보철 치료의 변화’ 강연 등 5명의 연자가 출동한다.
또 임상 치의학 분야에는 박정원 경북치대 교수가 ‘복합 레진의 마모 특성’이라는 주제를 강연하는 등 총 9명의 연자가 나서 강연을 진행한다. <아래 세미나 포인트 참조>
문의:02-2228-3015
김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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