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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위한 치정회 되겠다” 한국치정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관리자 기자  2005.04.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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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정회(회장 신영순)는 지난 23일 치협회관 대강당에서 제16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치정회 총회는 예전의 경우 대의원들이 점심식사를 하면서 회의를 개최하는 방식을 탈피, 점심식사를 다 마치고 치협 대의원총회가 정식으로 속개된 뒤 진행돼 집중된 분위기 속에 안정감있게 진행됐다.
신창규 상임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치정회 총회에서는 2004년도 회무보고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가 원안대로 승인을 받았다.


이에앞서 총회 전날 시도지부 회장과 치정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지부장들은 회무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를 받으면서 사업비 지출내역을 꼼꼼하게 묻는 등 치정회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김명득 의장은 인사말에서 “치과계 전체를 위해 치정회의 많은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출범한지 16년을 맞는 치정회가 앞으로도 협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신영순 치정회 회장은 “지난 1년동안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협회의 동반자로 치협을 도왔다.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다가가 회원들을 위한 치정회가 되겠다”면서 “치정회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