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3일 엔도페스티벌

U-Penn Endo 임상 연구회(회장 이인환)의 ‘엔도 페스티벌’이 다음달 13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 강연회는 유펜치대의 김승국 교수가 연자로 초청, 국내외 근관치료의 흐름을 짚어 줄 전망이다.
아울러 미국 및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근관 치료 권위자들이 모여, 최신 학술 지견을 나눌 전망이며, 정회원을 대상으로 임상 케이스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하고 있다.
박창범 총무이사는 “최신 근관치료 지견을 나누길 희망하는 치과의사라면 누구든지 환영한다”고 말했다.
한편 U-Penn Endo 임상 연구회는 지난 2003년 3월 창립을 시작으로 홀수달 둘째 일요일에는 정기 학술집담회를 갖고 각 회원의 임상 케이스를 토대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문의: 031-203-0793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