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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회원 등 대거 참석 예정 허영구 회장 동양인 최초 메인연자로 초청

관리자 기자  2005.04.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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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16∼21일
보스톤 임플란트 심포지엄


오는 5월 16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보스톤에 있는 메리어트호텔에서 전세계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보스톤 국제 임플란트 심포지엄’에 국내 치과의사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보스톤대학 치대와 연계해 임프란트 트레이닝 코스를 개최해 오고 있는 보스톤임플란트연구회(BAO·회장 허영구)는 이번 심포지엄에 회원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허영구 회장이 동양인 최초로 메인연자로 초청돼 강연을 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연자들이 초대되는 이 심포지엄은 올해가 14회째로 여러 종류의 임프란트 시스템을 직접 핸즈온 할 수 있는 등 세계 최고의 강의와 최신 임프란트 동향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평가되고 있다.


BAO는 오는 14일 출국해 하버드대학과 MIT대학, 보스톤 시내 등을 관광하고 16일부터 21일까지 심포지엄에 참석하며, 특히 심포지엄 마지막 날에는 자콥슨 교수 주관으로 BAO 수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BAO사무국 031-872-9677
이윤복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