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새로운 학자와 만나 최신경향 조망 # 조선치대·NYU 치대

관리자 기자  2005.04.28 00:00:00

기사프린트

내달 13일 조선치대 임프란트 심포지엄


조선치대(학장 강동완)와 치의공인력 사업단(단장 강동완), NYU 치과대학이 주최하는 임프란트 심포지엄이 오는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조선치대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이번 심포지엄의 대주제는 ‘The New Trends of Implant Dentistry: Past, Present and Future’로 과거로부터 시작해 현재와 미래의 임프란트 경향을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총 21여명의 국내외 연자들이 총 출동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특히 현재 NYU 치대 임프란트과 교수들과 NYU 치대에서 수련을 마친 국내 개원의들로 연자가 꾸려지며 특히, 동시통역을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울 것으로 보여진다.


국내 연자로는 오상윤 원장(리더스 치과)의 Hard and soft tissue management for cosmetic and functional implant <아래 세미나 포인트 참조>, 고형국 원장(뉴욕 치과)의 임프란트의 새로운 치료 형태를 비롯, 16명의 연자가 나선다.
또 Nicolas Elian 교수의 advance ridge augmentation & simplicity 등 5명의 해외연자가 강연을 준비 중이다.


강동완 학장은 “학술대회가 미래를 선도하는 학문 토론의 광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면서 “임프란트 최신 지견에 대한 토론과 새로운 학자들과 만남이 있을 것이”이라고 말했다.
또 학술대회 준비를 총 지휘한 김수관 조선치대 교수는 “최신 임프란트 동향에 대해 NYU 치대 및 국내 연자들과 함께 논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일선 개원의들의 임상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조선치대 총동창회, 광주지부, EBI, NYU 임프란트 한국 동문회 및 세계 동문회가 후원한다.
문의: 062-230-6861, 018-623-3031, 011-633-7316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