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프란트의 기초부터 다시 정리하고 싶은 임상가를 위한 색다른 교재가 나왔다.
영국의 저명한 임프란트 임상가인 John A. Hobkirk, Roger M. Watson, Lloyd J.J Searson이 저술하고 김진, 윤현중, 임헌송, 허영구 등 국내 치의학자들이 번역해 내놓은 ‘임프란트 길라잡이’(대한나래출판사 간행)는 치과 임프란트 분야에 있어서 초보자들에게 적격일 뿐 아니라 저자들의 이성적이고 균형 잡힌 시각을 담은 출판물로 평가받고 있다.
▲일반적인 치료 결정 ▲환자정보수집과 치료계획 ▲임프란트 기본수술 ▲무치악, 부분 무치악 환자 ▲단일치아의 임프란트 수복 등으로 구성된 이 책은 처음 임프란트를 시작하는 임상가들에게는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경험이 풍부한 임상가들에게는 자기 평가 문항을 통해 임프란트학을 정리하도록 유도한다.
특히 저자들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쉽고, 평이하게 저술해 이해를 돕고 다양한 사진과 도표를 이용한 점도 눈에 띈다.
■저자 : John A. Hobkirk, Roger M. Watson, Lloyd J.J Searson
■역자 : 김진, 윤현중 임헌송, 허영구
■구입문의 : 02-922-0840(대한나래출판사)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