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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프란트 권위자 ‘버나드 교수’ 초청 # (가칭)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관리자 기자  2005.05.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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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전경련회관서 춘계학술대회


(가칭)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안창영·이하 KAO)가 임프란트 학계의 최고 권위자인 Bernard 교수를 초청한 가운데 오는 15일 전경련회관에서 2005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Bernard 교수는 이날 ‘쉽고 편하며 독특한 결과를 위해서’를 대주제로 .▲Atrophic Mandible ▲Sinus graft ▲Soft tissue management ▲in aesthetic area ▲Immediate Loading 등에 대한 최신 임프란트의 세계적 흐름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제네바대학 치학부 Stomatology and Oral Surgery과 부교수와 Oral Surgery and Implantology 헤드를 겸임하고 있는 Bernard 교수는 스위스 출신으로 지난 74년부터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는 물론 Plastic Surgery 분야의 병원에서 Assistant doctor, Consultant doctor와 교수를 지내고 있으며, 80년부터는 스위스 제네바대학에서 전임교원으로 근무, 박사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특히, 1백여편의 임프란트 관련 논문을 발표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안창영 회장은 “KAO는 열린 마음과 사고를 가지고 치과 임프란트 학계의 화합을 주도하고 생체공학적 배양 치아 등 미래 임프란트 분야를 선도하고자 한다”며 “젊은 후학들을 아시아권, 나아가 국제적인 글로벌 리더로 양성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 회장은 이에 “이번 춘계 학술대회에서는 임프란트 학계 최고의 거봉인 버나드 교수를 초빙, 최신 임프란트 지견을 들음으로써 임상 지식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KAO의 목표과 꿈을 공유하고자 하는 많은 개원의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안창영 치과의원 한미정 치과위생사 02)572-2875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