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치학 교수, 보건소장, 시·도 구강보건사업담당 부서장 및 담당자 등이 대거 참석하는 연찬회가 열려 구강보건사업 활성화 방안이 적극 모색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는 구강보건사업의 활성화와 국민들의 구강건강증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제주시 칼호텔에서 ‘2005년도 구강보건사업연찬회’를 개최한다.
이 연찬회에는 각 시·도 구강보건업무 담당부서장 및 담당자, 시·군·구 보건(지)소장 및 관계 공무원, 보건(지)소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 구강보건사업지원단 및 시·도 구강보건사업 지원단 위원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