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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울트라덴트 CEO Fisher 박사 /“치의로서 치료 확신 중요”

관리자 기자  2005.05.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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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를 대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은 치과의사로서 치료에 대한 확신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치료 계획도 잘 세울 수 있는 것이지요.”
지난 8일 (주)더존월드가 주최하고 대한심미치과학회가 후원하는 강연회에 연자로 초청된 Dan E. Fischer 박사는 이날 강연을 통해 이점을 특히 강조했다.


Fischer 박사는 치의학박사이자 덴탈 심미제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세계적인 기업인 울트라덴트(Ultradent)사의 회장 겸 CEO이며 로마린다 대학 석좌 교수, 버팔로 대학 심미치과 대학 고문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세계적 석학으로 알려져 있다. 또 지난 97년에는 미국 유타 주정부 과학기술부 주지사 훈장을 수상하기도 하는 등 기업인으로서도 유명하다.
Fischer 박사는 이날 강연을 통해 Tissue Management를 비롯해 치아미백, 근관치료 등 심미치료에 대한 최신 경향 및 세계적 흐름을 소개해 큰 호응을 받았다.


Fischer 박사는 “치아미백의 경우 너무 밝은 색깔보다 자연치와 흡사한 치아색깔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치료시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부작용에 대한 주의도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Fischer 박사는 “우리 회사의 경영방침은 최소의 치아 삭제로 자연치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아름다운 미소를 환자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이런 방침을 기본으로 제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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