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차 APDF 쿠알라룸푸르 총회에 파견될 치협 대표단이 구성됐다.
치협 국제위원회는 최근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Putra World Trade Centre에서 열리는 제27차 APDF 총회 치협 대표단으로 김동기 치협 부회장, 문준식 국제이사, 조행작 전 국제이사 등 3인을 각각 파견키로 확정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오는 25일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26일 기자재 전시회와 대표자 회의, 각종 친교 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오는 29일까지 아시아 각국의 치과의사 및 치과계 구성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특히 오는 26일에는 한국 치협이 주최하는 ‘코리안 런천’ 행사가 팬 퍼시픽 호텔 볼룸 A에서 열려 각국 치과의사들과 교류의 장이 마련되며 이날 저녁에는 주최측의 개막식과 환영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총회는 오는 29일 저녁 폐막된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